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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ist square: Vinyl Collaboration
winter 2021
아티스트 ⨉ 아티스트,
artist² [아티스트 스퀘어]
비주얼 아티스트들의 아트웍과
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닐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합니다.
작업을 작품답게, 시각과 청각을 다루는 두 아티스트들이 만나
서로의 방식에서 접점을 찾는 그 순간을 포착하는,
아티스트 스퀘어 프로젝트입니다.
-
흔히 LP라고 부르는 풀렝스 12인치 레코드 대신, 단 2곡만이 수록되는 7인치 레코드는
현재 '싱글'이라 불리는 음반의 원형이기도 합니다.
지름 18cm의 작은 사이즈로 레코드 알판의 반을 라벨이 차지하고,
일반 12인치나 10인치 레코드 속도가 33⅓ rpm인데 반해, 7인치는 45rpm로 회전하기 때문에,
음악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훨씬 더 재밌는 요소를 지닌 매력적인 레코드입니다.
앞뒤 한곡씩의 트랙을 담을수 있는 만큼 LP(Long Playing Record)라는 용어 사용이 맞지 않지만,
편의를 위해 '7인치 LP'라고 잘못 불리우고 있기도 한 숙명...
무엇보다, 작고 귀여운 사이즈와 함께 국내에선 잘 제작되지 않는다는 희소성...!
우리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여 소개하는 데에 이보다 더 적합한 매체는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#MARVIN x 곽푸른하늘 7인치 싱글 '날'
About '날'
하루.
하루.
너무 익숙해져서
새로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게
스며드는 우리의 날들.
그 어느 '날'을
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
7인치의 고스란한 기록으로
남기고자 합니다.
여러분의 여느 '날'을
특별한 '날'이 되게 할
음반을 소개합니다.
artist² [artist square] strange tiger's 7" single project
7인치 싱글 프로젝트 '날, 곽푸른하늘' by 아티스트 스퀘어
하루.
하루.
너무 익숙해져서
새로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게
스며드는 우리의 날들.
그 어느 '날'을
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
7인치의 고스란한 기록으로
남기고자 합니다.
여러분의 여느 '날'을
특별한 '날'이 되게 할
음반을 소개합니다.
artist² [artist square] strange tiger's 7" single project
7인치 싱글 프로젝트 '날, 곽푸른하늘' by 아티스트 스퀘어
Tracklist
Side A. 그대 온기로
words and music by 곽푸른하늘
produced by 황현우@씨티알싸운드
Side B. 살아있기 좋은 날
words and music by 곽푸른하늘
produced by 황현우@씨티알싸운드
Side A. 그대 온기로
words and music by 곽푸른하늘
produced by 황현우@씨티알싸운드
Side B. 살아있기 좋은 날
words and music by 곽푸른하늘
produced by 황현우@씨티알싸운드
Description
녹음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려낸 아날로그 마스터링,
한소절 한소절 귀담아 듣게 만드는 따뜻한 목소리,
음악을 이야기로 녹여낸 한폭의 그림같은 아트웍,
레코드 특유의 타닥타닥 모닥불 소리같은 노이즈까지,
이 모든 느낌들을 하나의 의도된 작업물로 소개합니다.
- ┃42g 투명 '푸른하늘' 컬러 에디션 300매 한정반
- ┃무광 싱글 자켓 커버, 프린티드 이너슬리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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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┃체코 제작 완제품
